안정성(stability)과 가동성(mobility)의 교차관계
-.안정성: foot, knee jt, lumbopelvic region, lower cervical, scapulothoracic jt, elbow jt, hand
관절움직임이 주로 단일 면에서 일어난다.
-.가동성: ankle jt, hip jt, thoracic spine, upper cervical, glenohumeral jt, wrist
관절움직임이 두면 이상에서 일어난다.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보자
다리 움직임을 볼 때,
1. 가동성 관절의 움직임이 저하되면 안정성관절에서 저하된만큼 보상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남.
ex)가동성 관절인 hip jt와 ankle jt의 움직임이 저하되게 되면 그 저하된 만큼knee jt에서 보상하려 애쓴다. 그렇게 되면 안정성 관절인 knee jt는 가동성화 되어 무리가 오게된다.
2. 안정성 관절의 안정성 저하는 가동성관절의 과운동성을 야기한다.
ex) 견갑대(scapulothoracic)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glenohumeral jt의 과운동성이 일어남.
*경추나 요추환자의 경우가 그러하다. 가동성이 있어야 할 흉추에서 후만(kyphosis)나 flat(일자)으로 움직임이 저하되게 되면 그 저하된 만큼을 경추나 요추에서 보상하게 되어 과사용(overuse)로 인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치료적 접근시 가동성이 저하된 부위를 정상범위까지 회복시킨 후 기타 운동적 접근을 하는 것이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라 사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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