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열에 아홉은 오십견이란 얘길한다.
동결견(얼어붙은 어깨) 이란 말을 쓰기도 하지만 오십쯤에 나타나는 증상이라 하여 오십견이란 말을 더쓰게됨.
어깨는 안정적 관절인 고관절과 다르게 움직임 관절이기에 구조적으로 불안정하여 인대및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이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린 오십견이 걸리게 되면 침을 한방 맞게 되면 쉽게 나을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그리 호락호락한 관절이 아니다.
좋아졌을 경우도 있겠지만 몇가지 근육을 풀어주어도 호전되는 경미한 경우일 확률이 높다.
일단 어깨의 구조부터 보기로 하자.
우리의 팔(상지)은 견갑골(날개뼈)에 연결되어 있으며 그 견갑골은 유일하게 쇄골을 통해 흉골에 붙어 몸통에 연결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그림에서의 C각이다. 이건 후에다시 언급.^^
우리가 팔을 머리 옆으로 들어올리게 되면 .....
견갑골과 흉곽사이에서 60도가, 겹갑골과 상지에서 120도가 움직여 전체적으로 180도를 움직이게 된다.
이것은 근육에 의한 커플모션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각각 근육의 타이밍이 정확이 맞아 들어가야 가능하다. 내일 계속해서...
팔은 견갑골을 지배하고 견갑골은 흉추와 경추를 지배....ㅋㅋ
(주,범문에듀케이션, 뉴만 kine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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